기술보증기금, 신입직원 117명 채용…창립 이래 최대 규모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에 있는 기술보증기금 본점 전경. [기술보증기금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3일 2025년도 신입직원 117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기보 창립 이래 최대규모다. 모집 부문별 채용인원은 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105명 ▷법무·채권관리 부문 7명 ▷전산 부문 5명 등으로 나뉜다. 기보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완전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금융 전문기관으로서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