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항하는 삼성중공업, 생산직 신입 채용에는 ‘인색’ – 경제 | 기사
최근 10년간 30명 규모…노동자협의회, 공식 요구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상에서 정년 연장과 함께 현장직 신입사원 채용을 요구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글로벌 조선 시장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둔 조선 ‘빅3’ 중 하나인 삼성중공업 현장에서 생산직 신입사원 채용에 인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0년간 생산직 신입사원 채용이 30명 규모에 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