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 졸업자’ 선호 일본 기업들, ‘경력같은 신입’ 채용 급증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 0 게티이미지뱅크 일본 직장 초년병들이 다른 회사에 신입처럼 재입사하는 ‘제 2의 신입’이 늘어나고 있다. 갓 졸업한 이들만을 대상으로 일괄 신입사원을 뽑던 일본식 채용 관행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3일 인재서비스 업체 ‘후로그’(Hrog)에 의뢰해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첫째주 현재 기업들의 정규직 구인 28만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