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채용, ‘개발·데이터’ 직무 多…’8년차’ 이직 많았다

원픽, 자체 데이터 기반 채용 동향 분석. 잡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경력직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직무는 ‘개발·데이터’였다. 합격자들은 평균 ‘8년차’에 이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잡코리아의 AI 매칭 서비스 원픽은 올해 채용을 준비하는 기업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력직 채용 현황 및 전망’ 리포트를 발행했다. 이번 리포트는 지난해 원픽에 등록된 각 산업·직무별 공고, 지원자, 합격자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