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에도…은행들 신입 채용은 줄어 : 네이트 뉴스

작년 은행들이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신입직원 채용 수는 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은행은 신입 직원을 거의 채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대 시중은행 중 신한·우리·하나은행은 전년보다 정기 공개 채용 인원이 줄어들었습니다. 신한은행은 2023년 137명에서 2024년 102명으로, 같은 기간 우리은행은 500명에서 382명으로,…

은행들 최대 실적에도 신입 채용은 줄여…인뱅은 경력만 채용 : 네이트 뉴스

김현정 “고용 통한 사회적 책임 다해야” 5대 시중은행 (PG)[구일모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작년 은행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신입직원 채용 수는 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여 고용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터넷은행은 신입 직원을 거의 채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