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 신보)이 하반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신용보증기금은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8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채용인원은 △금융사무(일반) 44명 △금융사무(지역전문) 12명 △이공계 10명 △석·박사(환경, 데이터 분야) 2명 △공인회계사 2명 △변리사 1명 △고교 11명 △보훈 5명이다.
신보는 이번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에서 이공계 분야를 신설해 기술금융을 강화하고, 고교·보훈 분야 채용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또 환경, 데이터 분야 석·박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 채용을 통해 혁신금융 동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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