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나디아입니다”…대기업도 외국인 채용 늘린다 : 네이트 뉴스

사진=김동환 기자 SK텔레콤의 AI(인공지능) 사업 부문에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온 나디아(30)씨와 튀르키예 출신 푼다(26)씨가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이 회사 정규직으로 취업한 외국인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AI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한국에서 해오던 관습과 익숙함을 뛰어넘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역량이 필요해 외국인 채용에 나선 것”이라고 했다. 현대차도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