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인구절벽 해법] 유병재 ‘사이다 일침’ 그 후 10년… 신입 기피·경력직 선호 더 심해졌다
기업들의 신입 기피 및 경력직 선호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청년층의 채용문이 좁아지고 있다. 저출생과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와중에 청년들이 노동시장을 이탈하면 경제 활성화가 어려워지고, 성장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 시내 대학의 채용정보 게시판에 채용공고문이 붙어 있다. 서울 시내 대학의 채용정보 게시판에 채용공고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다 경력직만 뽑으면 나 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