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개 공공기관 첫 통합 채용 진행

1억 예산절감 효과 기대 viewer 경남도청 전경. 그동안 채용 시기와 절차를 달리했던 경남도 산하 출자출연기관과 공기업의 통합채용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다. 도는 경남개발공사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여성가족재단 등 5개 공공기관이 통합 채용에 나서 14명의 정규직원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원서 접수와 필기 시험은 경남도가 맡는다. 서류전형·면접시험, 최종합격자 발표는 해당 공공기관에서 진행한다. 경남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인터넷원서접수센터 누리집에서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