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넘어선 미주 매출… 아모레퍼시픽 ‘영미권 인재’ 수혈

아모레퍼시픽이 영미권 해외대 졸업자와 외국인 신입사원을 채용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영미권 해외대 졸업자와 외국인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서구권 공략을 강화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정책이 K뷰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시장 중심에서 미국·영국·일본·중동 등 다양한 국가로 전략 시장을 분산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