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신입 직원 117명 뽑는다…역대 최대 규모 : 네이트 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점을 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민간 주도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25년도 신입직원 117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모집 부문별 채용인원은 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105명 △법무·채권관리 부문 7명 △전산 부문 5명이다. 기보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완전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불합리한 차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