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선(794)] 경력직 채용비중 껑충, 올 채용시장 2명중 1명꼴
인력난으로 채용시장에서 경력직 몸값이 급등하고 있다. [출처=일러스트야] [뉴스투데이/도쿄=김효진 통신원] 일본경제신문이 이번 달 13일에 발표한 채용계획 조사결과에 의하면 올해 일본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비중은 작년보다 3.8포인트 늘어난 46.8%에 달해 과거 최고를 경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체적인 채용인원은 약 15만 명으로 신입사원의 17만 여명에 버금가는 규모인데 한국의 경력직 채용과 다른 점이라면 일본은 만성적인 신입사원 부족의 빈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