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선(717)] 신입 찾기 어렵자 중고신입에 주목하는 일본 기업들

일본기업들의 인력난은 여전히 심각하다. [출처=일러스트야]       [뉴스투데이/도쿄=김효진 통신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수년 내에 다시 신입사원으로 이직하는 경우를 한국은 중고신입이라고 부르지만 일본은 제2신입사원(第二新卒)이라고 부른다.   일본에서 중고신입이 발생하는 이유는 당초 희망했던 기업에 합격하지 못했거나 입사 후 실제 근무환경에 실망했거나 기대와 다른 업무에 배치되는 경우 등으로 다양하지만 종신고용이 당연시되던 일본 사회에서 신입사원의 퇴사는 그 자체가 감점…

건설사들, 설 명절에도 인재채용…신입보다는 경력

CJ대한통운 ·HJ중공업 등 정규직 채용 진행 업황 악화에도 인력 보강 및 미래 대비 필요 대부분 경력직 위주…신입 채용은 기다려야 [미디어펜=서동영 기자]건설사들이 설 명절에도 인재채용에 나서고 있다. 건설 불황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인재는 확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신입보다는 경력직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 업황 악화에 시달리고…

구미도시공사, 2025년 신입 직원 28명 공개 채용

구미 도시공사 사옥 전경.[구미시 제공]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도시공사는 올해 신입 직원 2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28명으로 일반직 27명(행정 8명, 기술 19명)과 공무직 1명(화장로 근무 1명)이다. 채용 분야별 일반경쟁 및 제한경쟁(취업지원대상, 경력, 고졸)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공정채용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무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2월10일부터 14일까지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 필기시험(공무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