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직장’ 한은, 내년 신입 직원 채용설명회 ‘북적’ : 네이트 뉴스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한국은행의 내년도 신입 채용 절차가 시작됐다. 올해 43년 만에 가장 많은 신입 직원을 뽑은 한은은 내년 신규 채용 규모를 더 늘릴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화폐(CBDC) 개발, 스테이블코인 등에서 한은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공계열 인력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2026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이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