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투자하라” 반도체 위기 정면돌파 나선 삼성

입력 2020.08.10 06:00 하반기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3분기 들어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 둔화가 이어져서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성도 산재해 있다. 반도체 가격이 꺾였어도 삼성전자의 투자 의지는 곧다. ‘어려울 때일수록 미래 투자를 멈춰선 안 된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철학을 반영한 행보다. 하반기에도 상반기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