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철강산업 ‘보릿고개’, 재도약 계기 못 만드나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1973년 첫 쇳물을 생산한 포항제철소 1고로가 내년에 폐쇄된다. 1고로는 한국 철강산업의 상징이며 험난했던 보릿고개를 몰아내는 근대화의 상징이었다. 지금까지 47년을 지나온 동안 국민총생산(GNP)은 1780달러에서 3만 달러로 도약했다. 경제국보 1호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퇴역’이 아쉽다. 국내 철강기업들은 지금 보릿고개를 맞고 있다. 포스코는 첫 분기 적자를 기록하며 비상경영에 나서고 있다. 올 2분기 철광석 원료 가격 급등에도 철강 값…

사설 삼성전자 같은 스타 10개 20개 나올 기업환경이 시급하다

“믿을 기업은 삼성전자뿐”…시가총액 비중 27% 육박쟁쟁한 상장사 즐비한 ‘기업강국’ 美·中, 쉽게 안 흔들려“잘 나가니 그만 크라”는 反기업 법제 대수술 서둘러야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쏠림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지난 10일 현재 395조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시총(1485조원)의 26.6%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를 합친 반도체 두 종목의 시총 비중은 31.5%에 이른다. 10년 전 조선, 자동차 등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