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1위 삼성이 시스템반도체에 더 목매는 이유

입력 2020.08.24 06:00 삼성전자는 2019년 기준 메모리반도체(D램·낸드플래시 등) 점유율 세계 1위에 올랐다. D램 분야에서는 2분기 기준 43.5%의 점유율을 차지해 2위 SK하이닉스(30.1%), 3위 마이크론(21%) 대비 두자리수 포인트 이상 격차를 유지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현재를 ‘위기 상황’이라고 인식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월 19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찾아 “가혹한 위기 상황이다. 미래 기술을 얼마나 빨리 우리…

메모리 반도체 세대교체 된다, 차세대 D램 규격 DDR5 표준 발표

[IT동아 남시현 기자] 미국 전자 산업 협회의 반도체 공학 표준체인 JEDEC 솔리드 스테이트 기술 협회(JEDEC Solid State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JEDEC)가 현재 통용되고 있는 DDR4 메모리의 다음 버전인 DDR5 메모리 규격을 공식화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향후 컴퓨터에 탑재되는 DDR 메모리의 성능 개선은 물론 시장 구조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DDR 메모리 규격 사양, 각…

“메모리 업황 늦어도 내년 1분기부터 회복…삼성전자 저평가 돼”

KTB증권은 20일 메모리 업황이 늦어도 내년 1분기부터 회복될 거란 전망과 함께 삼성전자 기업 가치가 너무 저평가됐다는 전망을 내놨다.  코로나19가 5G와 클라우드, IoT 확산을 앞당기면서 비메모리 수요도 점증되고 있다. TSMC가 4~5개월 선행 지표(팹리스(Fabless, 반도체 설계주문) 주문→TSMC 양산→팹리스 매출)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4분기까지 세트 업계 재고가 확충될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각국 정부 소비 진작…

메모리 부진에 흔들린 삼성전자·SK하이닉스…올해 투자 ‘축소’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19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내내 지속된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양사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연말부터는 D램 가격 하락이 중단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서버와 모바일을 중심으로 수요도 증가했다. 올해도 긍정적인 분위기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신중한 입장이다. 투자를 늘리기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 4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반도체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