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전망] 내년 반도체 시장 턴어라운드, 시설투자 더 늘린다

내년 상반기 업황 회복 가능성 커져 삼성전자가 내년 반도체 시설투자(CAPEX) 규모를 올해보다 더 늘린다. 4분기 고객사 재고 조정에 따른 서버 메모리 가격 약세에도 내년 상반기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올해 반도체 시설투자액은 28조9000억원이다. 역대 최대 시설투자액을 집행했던 2017년 43조4000억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018년 이후 2년 만에 30조원대 시설투자액을 회복할 전망이다. 30일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