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왜 애플처럼 못하나”… 삼성전자 경영진 진땀

18일 제 51기 주총 열려 삼성전자 최고경영진이 주주총회에서 진땀을 흘렸다. 이들은 18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두 시간 가량 열린 제51기 정기 주총에서 주주들의 날카로운 질문 공세에 시달렸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는 IT모바일(IM) 부문에 질책성 질문이 주로 쏟아졌다. 한 주주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 된 자녀가 애플 아이폰을 쓰고 싶어하지만, 주주로서 삼성 갤럭시를 강제로 사줬다”면서 “그러나 무선 이어폰은 애플 에어팟을 쓰겠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