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단 반도체·가전에 힘 실어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차세대 모바일 관련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반도체(DS)부문 경영진 변화 폭이다. 사장 승진자 3명 중 2명이 반도체 부문에서 나왔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이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반도체 사업 경쟁력 강화 의지로 풀이된다. DS부문 기존 사장단은 김기남 부회장의 반도체 경영전반 총괄 아래 강인엽(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