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 브라질 갔다’ 뉴스였군요

한 기업 CEO가 해외 자사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방문한 게 뉴스 가치가 있을까.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이재용 부회장이 설 연휴기간 브라질 법인과 공장을 다녀왔다라고 한 문장으로 끝날 상황을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삼성제공’이라는 활자가 박힌 사진을 실은 것을 보면 언론은 현지 취재도 않고 삼성발 소식을 따라쓴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이 부회장이 브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