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脫) LCD’ 동상이몽, 삼성·LG디스플레이 누가 웃을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3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23일 올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경쟁사(삼성디스플레이)의 액정표시장치(LCD) 철수 발표 후 LG디스플레이도 LCD에서 철수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가 있다”며 “정보기술(IT)용 LCD는 회사 핵심 동력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삼성·LG디스플레이의 서로 다른 ‘탈(脫) LCD’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