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이재용 두번째 정기인사…`뉴삼성` 본격 궤도 올라

삼성그룹의 2020년 사장단·임원 인사는 총수 이재용 부회장 체제의 ‘뉴삼성’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 부회장은 2018년 2월 항소심 집행유예 선고로 석방된 이후 같은해 5월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집단 동일인 지정으로 공식적으로 삼성 총수에 올랐다. 이 부회장이 그해 말 총수로서 처음 단행한 2019년 첫 정기인사는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이 찍혔으나, 두번째 정기인사인 이번에는 변화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