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가’ 김기남 부회장, 삼성의 제2 전성기 이끈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3월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주주총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이재용(52) 부회장의 ‘신(新)경영’ 선언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6일 “삼성을 둘러싼 환경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다”면서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력으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면서 신사업에 과감하게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해외기술을 수입해 가전제품을 조립하던 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