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의문의 1승’ 거둔 사업은?

주요 대기업들의 2분기 성적표가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위축 상황에서 오히려 호조를 보인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2분기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산업계 안팎에서 나왔지만, 홈이코노미(집+경제), 비대면(언택트) 수요와 관련된 일부 사업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의문의 1승’을 챙겼다는 평가다. 31일 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과 LG 등 주요 대기업은 반도체·가전·렌털 사업에서 상반기…

언택트 확산에 서버 메모리 활황…삼성, 인텔 바짝 추격

언택트 확산에 메모리업체 반사이익, 특히 서버·PC용 메모리 매출 급증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낸드 매출 확대…인텔-삼성 격차 좁혀져 ⓒ삼성전자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메모리 생산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원격 근무 및 실내 여가 등 비대면 활동 비중 확대가 서버·PC용 메모리 매출 증가로 이어져서다. 특히 코로나발 메모리 특수를 누린 반도체 시장 2위 삼성전자가 1위 인텔을 바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