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파란불’…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선방에 작년 4분기 영업익 7조1000억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부문 영업이익이 5개 분기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불황의 터널에서 벗어나고 있는 덕분이다. 전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압도적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올해 실적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삼성전자는 8일 지난해 4분기(10∼12월)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매출은 59조 원, 영업이익은 7조1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전 분기보다 매출은 4.84%, 영업이익은 8.74% 줄어들었다. 하지만 업계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