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몰려오는 日 소재 기업들 “수출규제 탓 우리가 죽겠다”

이와 함께 칸토덴카공업도 얼마 전부터 반도체용 특수가스인 황화카르보닐을 천안 공장에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화카르보닐 역시 지금까지 한국에서 생산되지 않던 소재다. 반도체용 필름인 솔더레지스트의 전 세계 점유율 1위 회사 다이요홀딩스는 지난 5월 충남 당진에 생산 공장을 신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장치용 석영 유리를 제조하는 토소도 내년 양산을 목표로 관련 제조 시설을 충북 오창에 설립할 방침이다. 세계…

한국 몰려오는 日 소재 기업들 “수출규제 탓 우리가 죽겠다”

1년 넘은 日수출규제, 자국기업 밀어낸 격 TOK 등 “삼성전자 고객 잃을라” 한국行 반도체 소재 外 기업도 한국 진출 관심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가 장기화하면서 한국에 생산 시설을 새로 짓거나 확충하는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경기 화성시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내부의 모습. 삼성전자 제공 “일본의 반도체 소재 기업들이 심리적으로 상당히 위축돼 있는 게 눈에…

한전 “삼성 반도체공장 정전…한전 설비 탓 아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12월 31일 경기 화성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서 발생한 정전사고와 관련해 한전이 관리하는 설비의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 한전은 7일 설명자료를 내고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정전이 발생했을 당시 한전의 전력공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시30분께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약 1분간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성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