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기업 초봉 5000만원 시대…SK하이닉스, 임금 8% 인상

올해 초 성과급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던 SK하이닉스 노사가 2012년 SK그룹 편입 이래 최대폭인 평균 8% 임금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 합의안이 확정되면 SK하이닉스 대졸 신입사원 초봉은 보너스를 빼고도 5000만원을 돌파한다. IT 업계 ‘초봉 5000만원’ 시대가 열린 것이다. 9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사측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이천·청주사업장 전임직(생산직) 노조는 지난 7일 2021년 임금 단체교섭 합의에 성공했다. 사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