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익, 인텔과 TSMC 이어 3위

[프라임경제] 지난해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영업이익이 글로벌 경쟁사인 미국 인텔과 대만 TSMC에 비해 낮아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반도체 부문 연간 매출은 총 73조원, 영업이익은 19조원 정도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부문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텔은…

[취재수첩] 반도체 불황에도 끄떡없던 인텔과 TSMC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2019년 반도체 업황은 부진했다. 정확히 말하면 지난 2017~2018년 대비 악화다. 시장 전반이 가라앉았지만,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는 사뭇 분위기가 달랐다. 아픔이 더 컸던 메모리는 한국에게도 상처를 남겼다. 메모리는 소품종 대량생산, 시스템은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다. D램과 낸드플래시 위주인 메모리는 정보기술(IT) 업계 상황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크다.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시스템 분야는 상대적으로 기복이 덜 하다.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