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수출부문, 2025년 신입사원 채용…2월 10일 서류 마감

신원(대표이사 박정주)이 정규직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신원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도 핵심 인재 확보가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고 판단해 적극적인 채용에 나섰다. 이번 채용은 수출부문에 한해 진행되며 모집 직무는 해외영업, 전략(Corporate Strategy), 원단소싱 3개 부문이다. 전체 채용인원은 00명 규모로, 관련 분야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2025년 2월 졸업예정자…

서희건설·유성티엔에스, 부문별 신입·경력 채용

서희건설 로고. /서희건설 서희건설·유성티엔에스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본사 ▲공모사업담당(건축기술영업) ▲일반영업 ▲경매, 공매(NPL) 부문과 서희건설 광양사업소 정비팀 부문을 모집한다.   유성티엔에스는 본사 ▲물류관리 부문과 광양지점 ▲지점관리 부문을 채용한다. 물류 관리 부문은 물류회사 경력 15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물류, 상경계열 전공자 ▲동종 산업 경력자 ▲물류 관련 자격증…

[지금 일본에선(717)] 신입 찾기 어렵자 중고신입에 주목하는 일본 기업들

일본기업들의 인력난은 여전히 심각하다. [출처=일러스트야]       [뉴스투데이/도쿄=김효진 통신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수년 내에 다시 신입사원으로 이직하는 경우를 한국은 중고신입이라고 부르지만 일본은 제2신입사원(第二新卒)이라고 부른다.   일본에서 중고신입이 발생하는 이유는 당초 희망했던 기업에 합격하지 못했거나 입사 후 실제 근무환경에 실망했거나 기대와 다른 업무에 배치되는 경우 등으로 다양하지만 종신고용이 당연시되던 일본 사회에서 신입사원의 퇴사는 그 자체가 감점…

건설사들, 설 명절에도 인재채용…신입보다는 경력

CJ대한통운 ·HJ중공업 등 정규직 채용 진행 업황 악화에도 인력 보강 및 미래 대비 필요 대부분 경력직 위주…신입 채용은 기다려야 [미디어펜=서동영 기자]건설사들이 설 명절에도 인재채용에 나서고 있다. 건설 불황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인재는 확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신입보다는 경력직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 업황 악화에 시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