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보유한 ‘신입’ 뽑는다”…포스코 ‘킹산직’ 채용공고 논란

2025년 포스코 생산기술직 채용 공고 [포스코 제공]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포스코가 경력을 보유한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채용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1일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에서 근무할 ‘경력 기반 생산기술직 신입사원’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포스코는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인턴 체험 과정 없이 입사할 수 있는 채용 전형을 별도로 신설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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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가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죄송하지만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주십시오. 닫기 [포스코 홈페이지] 포스코가 경력 있는 신입, 이른바 ‘중고 신입’ 모집 전형을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포스코는 생산기술직 ‘경력기반’ 신입사원을 오늘(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포스코는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인턴 체험 과정 없이 입사할 수 있는 채용 전형을 별도로 신설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신입 채용과 경력 채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