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값 12% 급등, 코로나에 ‘데이터 신경제’ 속도 붙었다

SK하이닉스가 2018년 12월 공개한 DDR5 D램. [사진 SK하이닉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항공업·유통업 등 전통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D램 반도체 값은 39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활성화, 화상 회의·강의 증가 등으로 인해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D램의 쓰임새가 많이 늘어난 까닭이다. 1990년대 중·후반 미국을 호황으로 이끌었던 인터넷 기반 ‘신경제'(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