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산에 새해 전략 차질… 산업계 ‘시간과의 싸움’

(사진제공=현대)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새해 들어 올해 전략을 세웠는데, 신종 코로나 사태로 모두 물거품이 될 지경입니다.” 2일 대기업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미ㆍ중 무역 전쟁과 한ㆍ일 수출 갈등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에는 기업으로서 손도 쓸 수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로 산업계가 연초부터 치명타를 맞고 있다. 현지 공장이 문을 닫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