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기 前삼성전자 사장 중국行…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술렁`

장원기 전 삼성전자 사장(사진)이 중국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부총경리(부회장)로 영입된 사실이 전해지면서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장 전 사장은 최근 디스플레이 구동칩 등 반도체 설계·생산업체인 중국 에스윈의 부총경리로 선임됐다. 에스윈은 2016년 설립된 신생 업체로 디스플레이 구동칩과 반도체 웨이퍼 생산 사업 등도 병행하고 있다.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업체인 BOE의 왕둥성 창립자도 이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