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추석 잊고 ‘네옴시티’ 꿈꾸다… 현장 임직원 격려 중동 방문
지난 1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연휴를 맞아 삼성물산 네옴시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삼성전자 (시사캐스트, SISACAST=이현주 기자)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올 추석 연휴를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임직원 격려는 물론, 새운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중동 행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