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현대차 ‘월급쟁이 부회장’ 사라진다

재계 1·2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에 ‘월급쟁이’ 부회장이 크게 줄어들었다. 최근까지 이어진 연말연시 정기인사에서 나타난 현상이다. 회장의 ‘2인자’로 꼽히던 이들이 사업 일부를 총괄하는 역할 등은 후임에 자리를 내주고 있지만 새로 부회장 타이틀을 다는 이는 드물다 보니 그렇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에는 샐러리맨 부회장이 단 1명씩밖에 남지 않게 됐다. 지난 20~21일 정기 경영진 인사를 단행한 삼성전자에서는 권오현 종합기술원 회장(67)과 함께 대외업무(CR, Corpor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