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불황 이어져 작년 시설투자 2兆 줄였다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으로작년 총 26조9000억원 집행올해도 보수적 투자 이어갈 듯 삼성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과 반도체 불황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시설투자를 2조원 축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의 업황 회복에 변수가 많아 삼성전자는 보수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된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총 26조9000억원의 시설투자…

반도체·DP 업계, 시장 불황 직격탄…올해 반등 노린다

삼성전자 클린룸. [사진=삼성전자]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가 지난해 시장 불황의 여파를 고스란히 받았다. 반도체의 경우 올해 회복의 가능성이 보이지만 디스플레이 업계는 회복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26조9907억원의 매출과 2조72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꿈의 영업이익률’이었던 50%를 넘겼던 2018년과 비교하면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0% 수준에 그쳤다.  4분기에는 매출 6조9271억원, 영업이익 2360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삼성전자, 반도체 불황 비메모리로 일부 상쇄…투자 확대

삼성전자가 지난해 비메모리 사업 실적을 통해 세계 반도체 불황의 부담을 일부 상쇄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주축인 메모리 실적은 지난해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지속된 D램 가격 하락 영향으로 크게 줄었다. 주요 사업인 모바일과 가전 부문 매출이 성장했음에도 연간 전체 영업이익이 27조77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 줄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들어 파운드리 영역에서 고화소 이미지센서와 고성능컴퓨팅(HPC)…

삼성전자 반도체 불황 직격 맞은 2019년…올해 반등 예고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모두 부진…반도체 부진 상쇄 못해가전 홀로 성장…반도체 저점 찍고 2분기부터 회복 기대 삼성전자가 지난해 주력인 반도체 사업 불황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반토막 나는 직격탄을 맞았다. 2017년과 2018년엔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었으나, 2018년 4분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불황이 지난해 내내 드리웠다. 다른 부문에서도 반도체 불황을 크게 상쇄시킬 정도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삼성전자, 반도체 불황 직격 맞은 2019년…올해 반등 예고

삼성전자가 지난해 주력인 반도체 사업 불황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반토막 나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2017년과 2018년엔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었으나, 2018년 4분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불황이 지난해 내내 드리웠습니다. 다른 부문에서도 반도체 불황을 크게 상쇄시킬 정도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반도체가 바닥을 찍고 지난해 4분기부터 회복 신호가 감지되고 있어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반등에…

반도체 불황 터널 끝 보인다…삼성 낸드서도 수천억대 흑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7조1000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발표했다. 직원들이 서울 서초동 사옥에 있는 정보기술(IT) 제품 체험 전시장인 딜라이트숍 앞을 지나가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크지 않았다. 4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이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3조500억원)보다 약간 적거나 비슷하면 ‘선방한 것’이라는 평가가 우세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