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CJ컵 라스베이거스 개최의 득실

제주에서 열리던 한국 유일의 PGA 투어 대회 더 CJ컵은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간다. 남자 골프 엘리트 선수 대부분이 미국에서 활동하는데, 해외 입국자 2주 자가 격리로 사실상 한국에 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염병 때문에 사람이 여행을 못 하니 대신 대회가 여행하는 것이다. 골프 대회도 일종의 산업시설이다. 총상금 975만 달러(약 115억 원)의 CJ컵처럼 큰 대회는 많은 일자리와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