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동선 따라가면 삼성 미래 전략 보인다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최근 행보가 심상찮다. 17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올해 들어서만 국내외 사업장 12곳을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단순히 사업을 점검하는 차원이 아니다. 현장 임직원들과 7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갖고 위기 대응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이 발신하는 메시지의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미·중, 한·일 갈등,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