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삼성 전세기 돌연 취소…외교부 패스트트랙 중단 아니다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승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두 장을 공항 관계자에게 보여주고 있는 모습. 뉴스1 중국이 삼성전자 전세기 두 편의 운항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기업인 대상 입국절차 간소화(패스트트랙)가 전면 중단된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외교부는 패스트트랙 전면 중단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13일 삼성전자와 그 계열사 임직원을 태우고 중국 시안과 톈진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