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데이터 처리 속도 확 늘린 시스템반도체 기술 선봬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극자외선공정(EUV) 시스템반도체를 수직으로 쌓아올리는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은 기존 시스템반도체의 평면 설계(사진 왼쪽)와 삼성전자의 3차원 적층 기술 ‘X-Cube’를 적용한 시스템반도체의 설계. 사진=삼성전자 제공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초격차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반도체 적층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13일 7나노 극자외선공정(EUV) 시스템반도체에 3차원 적층 패키지…

D램값 12% 급등, 코로나에 ‘데이터 신경제’ 속도 붙었다

SK하이닉스가 2018년 12월 공개한 DDR5 D램. [사진 SK하이닉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항공업·유통업 등 전통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D램 반도체 값은 39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활성화, 화상 회의·강의 증가 등으로 인해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D램의 쓰임새가 많이 늘어난 까닭이다. 1990년대 중·후반 미국을 호황으로 이끌었던 인터넷 기반 ‘신경제'(New…

삼성전자, 반도체 소프트웨어도 초격차…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 출시

▲삼성전자 클린룸 반도체 생산현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도 초격차 기술력을 이어가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자회사인 미국 ‘스텔루스 테크놀러지(Stellus Technologies)’는 최근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을 선보였다. 스텔루스 테크놀러지는 삼성전자가 지난 2015년 12월 100% 자회사로 미국 현지에 설립한 차세대 데이터 센터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스텔루스 데이터 플랫폼’은 전 세계 비정형 데이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