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도체 벨트’ 곳간에 작년 실적 부진 쓰나미 덮쳤다…이천시 세금 3천억 감소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그동안 호황 덕분에 세금이 넘쳐났던 경기도 반도체 벨트인 수원·용인·화성·평택·이천시에 지난해 실적 부진 여파가 덮쳤다. 이천시의 경우 세금 2921억원이 펑크가 났는데, 이는 올해 예산(9488억)의 3분의 1에 해당되는 규모다. 삼성반도체 공장 전경. 전례를 찾기 힘든 현상이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노력과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반도체 실적이 살아난 덕분에 내년에는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