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SMC ‘나노 경쟁’ 더욱 치열해진다…’3나노 양산’ 공식화

삼성전자가 오는 2022년까지 3㎚(나노) 반도체 양산을 공식화했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 TSMC를 따라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박재홍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부사장은 최근 협력사 개발자들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한 행사에서 “2022년까지 3나노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나노 공정은 숫자가…

TSMC 1분기 매출 42% 늘었다… 삼성과 격차 더욱 벌리나

입력 2020.04.14 06:10 ‘시스템반도체 미래 1위’ 선언 삼성, 버거운 추격“코로나 위기, 기술 초격차로 추월 기회될 수도”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 1위인 대만 TSMC가 올 1분기(1~3월) 호실적을 기록하며 2위 삼성전자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힌 삼성전자는 좀처럼 시스템 반도체 매출을 높이지 못하는 형편이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회사 대만 TSMC의 공장 전경./TSMC…

이재용 “다시 한계 넘자”…4세대 반도체 양산 준비 마친 날 ‘초격차’ 더욱 독려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삼성 연구개발(R&D) 중심지인 삼성종합기술원을 찾아 “한계에 부딪쳤다 생각될 때 다시 한번 힘을 내 벽을 넘자”고 독려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초미세공정 기술인 극자외선(EUV)을 D램에 적용한 양산체제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종합기술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AI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양자 컴퓨팅 기술 ▲미래 보안기술 ▲반도체·디스플레이·전지 혁신소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