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업고 날았다…2Q 영업익 8.1조 달성

서울 서초 삼성전자 전경.(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반도체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2분기(3~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호실적을 거둔 것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조9700억원, 영업이익 8조15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23.4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10조8000억원을 기록한 2018년 4분기 이후 분기 최대 규모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코로나 팬데믹 역설’ 삼성전자, 6분기만에 최고 이익률 달성

입력 2020.07.07 11:31 2018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15.6% 기록서버·노트북 등 언택트 산업향 반도체 수요 증가갤S20 부진 속 미·중 갈등 효과 활용에 마케팅 절감집콕에 따른 TV·가전 신규 수요 잡아 삼성전자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이 증권가 예상치보다 무려 1조5000억원 이상 높았다. 영업이익률은 6분기만에 최고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극도의 경기침체 및 신규 수요를 적절히 활용한…

삼성전자·포스코만 20년 넘게 영업이익 1조원 달성

지속성장연구소 조사…’영업익 1조클럽’ 대기업 2010년부터 정체외형 커졌지만 내실은 악화…”신사업으로 역동성 키워야” 국내 대기업 중 삼성전자와 포스코만 20년 넘게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연속해서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1조원이 넘는 ‘1조 클럽’ 대기업 숫자는 2010년부터 증가세가 꺾여 대기업들이 신사업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가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1998∼2018년 상장사 매출 1조원(개별·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