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악재 속 호실적 달성…이재용 “기업 역할 충실”

▲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공포가 산업 전반에 퍼지는 가운데 삼성그룹이 느끼는 위기감은 남다르다. 악화일로를 치닫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은 삼성의 주력사업인 반도체에 골칫거리로 등장했다. 삼성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에 대한 재판도 곧 시작된다. 설상가상으로 국회에서는 삼성그룹을 겨냥한 이른바 ‘삼성생명법’이 추진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경기가 다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