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목표주가 높아져, “삼성전자 스마트폰부품 공급 늘어”
삼성전기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출하량을 늘리는 기조를 이어가면서 삼성전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카메라모듈 등 고부가부품 매출 증가를 이끌고 있다.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삼성전기 주가는 14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는 2분기까지 세계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 생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