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반도체 세계 정복의 꿈’ 앞당겨진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운데)이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미·중 경제전쟁, 국정농단 항소심 재판 등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재용(52) 부회장이 이끄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종합반도체 1위 도약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는 ‘반도체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반도체 시설 투자는 물론 생태계 확장에도 적극 나서 반도체 세계 정복의 꿈을 앞당길 방침이다. ◇이재용 부회장,…

[반도체 제국의 꿈] 메모리 강국에서 시스템 1등까지

[서울=뉴스핌] 백진엽 기자 = “우리는 얼마든지 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굳은 의지와 열정 그리고 끈기를 갖고 꼭 해내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지난 4월 30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두 손을 맞잡았다.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1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에서다. 목표가 이뤄진다면 이미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한국은…

[반도체 제국의 꿈] 메모리 강국에서 시스템 1등까지

이병철 삼성 창업주, 1983년 ‘도쿄 선언’으로 메모리 강국 이끌어 문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 2019년 비전 선포로 시스템 1위 ‘정조준’ 삼성 투자에 정부 지원 맞장구…”인재 양성·메모리 수성 등 중요” [서울=뉴스핌] 백진엽 기자 = “우리는 얼마든지 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굳은 의지와 열정 그리고 끈기를 갖고 꼭 해내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지난 4월 30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