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반도체기업 시설투자 축소, SK하이닉스 D램 공급확대 긍정적

삼성전자와 대만 난야테크놀로지(난야), 마이크론 등 메모리반도체기업이 D램 시설투자를 축소해 D램 공급과잉이나 가격 하락이 이른 시일 안에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마이크론의 2020년 시설투자는 79억 달러로 2019년 90억 달러보다 감소했다”며 “이런 공급 조절 의지는 삼성전자나 난야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전경. 난야가 3분기 실적발표에서 2020년 시설투자계획을 기존 158억 대만달러(6342억…

“삼성전자, 부문별 영업이익에서 반도체가 전분기 대비 나쁘지 않아 긍정적”

  하나금융투자는 14일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 10조1000억원을 웃도는 11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 10조1000억원을 상회해 11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IM(IT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미드엔드 모델의 이익 개선이 가시적”이라고 밝혔다. 김경민 연구원은 “중국 1위 파운드리 기업 SMIC에 대한 제재 가능성이 대두되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위상이 더욱…

반도체 ‘언택트’ 날개 달고 2분기 好실적…”3분기 긍정적”

코로나19로 산업계 전반이 타격을 입은 가운데 전 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2분기 호실적을 내고 있다. 반도체 수요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이 트렌드가 되면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화상 회의 등이 활성화되면서 글로벌 데이터센터용 서버와 PC, 노트북 수요 등이 늘었다.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게 걸린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뉴시스] 우선 국내 양대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애플, 맥PC에 자체 설계 칩 탑재… 삼성 미래먹거리 ‘파운드리’ 긍정적

입력 2020-06-26 10:14 | 수정 2020-06-26 10:44 ▲ 애플은 2007년 자체 설계한 프로세서 A4(파운드리는 삼성이 담당)를 아이폰에 탑재하면서 모바일 기기에는 이미 자체 개발한 A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애플사가 연례 행사인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20’에서 올해 말 출시될 맥(Mac) 제품에 자체 설계한 영국 반도체 설계 회사 ARM 기반의 5나노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