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까먹어도 좋으니 해보라… 과감한 도전 주문한 혁신가”

– 진대제 前장관이 본 이건희 “매번 생각도 못한 이야기 해 뛰어난 선견지명의 카리스마” “진 박사가 하고 싶으면 3000억 원 정도 까먹어도 좋으니 한번 해보세요.” 삼성전자 사장 출신으로 ‘삼성 반도체 신화’를 주도한 진대제(사진) 전 정보통신부 장관(현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회장)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선견지명(先見之明)과 과감한 실행력을 갖춘 탁월한 기업가’로 기억하며 이 같은 일화를 들려줬다. 27일 문화일보와…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 과감한 결단 필요, 전문경영인은 어려워”

권오현 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전문경영인만으로는 경영에 필요한 과감한 결단을 내리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다. 권오현 전 회장은 28일 삼성전자 64MB D램 시제품 개발 28돌을 맞이해 진행된 삼성전자 자체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제일 중요한 것은 강력한 리더십”이라며 “삼성이 반도체사업에서 초격차를 유지한 동력은 이병철 전 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과감한 결단에 있었다”고 밝혔다.   ▲ 권오현 전…

삼성SDI 구미에 반도체소재공장 세워, 시장 장세용 “과감한 투자 감사”

삼성SDI가 경북 구미에 새 반도체 소재공장을 세웠다. 27일 구미시에 따르면 삼성SDI는 2019년 8월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최근 구미사업장에 반도체 소재공장을 완공하고 100명을 새로 고용하기로 했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장세용 구미시장. 삼성SDI를 포함해 온페이스SDC, 세보산업, 유앤아이 등이 구미에서 6690억 원에 이르는 신규투자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는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시에 투자할 수…

삼성전자, 반도체 과감한 투자… ‘초격차’ 전략 가속페달

입력 2019-11-07 11:47 | 수정 2019-11-07 11:47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과감한 투자를 지속하며 ‘초격차’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17년부터 올해까지 반도체 설비투자 규모는 658억달러(약 76조3천억원)를 기록할 전망이다. 반도체 설비투자 430억 달러로 2위를 나타낸 인텔에 1.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반도체 굴기에 나선 중국 업계과 비교해도 두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