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포스코맨’ 장인화號…이차전지소재 확장·철강 경쟁력 복원 과제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포스코그룹이 5년 9개월 만에 장인화 신임 회장을 새 사령탑으로 맞는다. 최정우 회장이 지난 18일 퇴진하며 장 내정자가 바통을 잇는다. 그간 포스코그룹의 회장 선임 과정에 잡음이 들끓던 것과 달리 장 내정자는 순탄히 회장직에 오르며 그룹의 회장 선임 절차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업계 안팎에선 장 내정자의 이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